지나가는 이야기들/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21일(구럼비 너럭바위 14차례발파)
newsslow
2012. 3. 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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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은 청문회 관계로 발파가 없었다.
오늘은 어제 못한 것을 하느라고 14차례나 발파 하였다.
사용된 화약은 74박스(1480kg)을 사용하고 14번 발파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한 차례에 약 10kg가 쓰인 셈이다.
오후 4시 1분경 제2공구 케이슨 제작장 부근, 즉 구럼비 바위 부근에서 내륙(육상)쪽에서 시작해서
이후 해군은 4시 2분, 8분, 10분, 11분 등 연속적으로 발파에 돌입했다. 1시간만에 14차례나 발파를 실시했다
이 중 4차례 발파는 강정마을 해안쪽 구럼비 바위에 대한 직접 발파로 했다.
창문회는 내일도 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 구럼비 바위는 없어져 버릴지도 모르겠다.
법적 절차도 무시하는 삼성 과 해군은 나중에 철처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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