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발 하한가 사태 5일째 관련 종목분석

newsslow 2023. 4. 29. 10:38

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한 지 5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하한가 근처나 하락한 종목 없이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했습니다.

이제 급한 불은 꺼졌나 봅니다.

그럼 어떻게 마감되었나 살펴봅시다

1. 삼천리 (+22.89% 상승)

- 오늘 가장 강력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오전 11시 50분부터 11시 54분까지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아쉽게 무너지고 오늘 +22.89%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모건스탠리에서 -36,251주 매도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매도세가 강했습니다.

개인들이 이들 물량을 과폭하락에 대한

반발매수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종목	등락율	외국계증권사		프로그램매매(억)	거래량	거래회전율	신용잔고율	기관순매수(억)
삼천리	22.89 %	모건스탠리	-36,251	-117	3,429,194	84.57	9.41	-20

세방을 제외하고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에서는

외국계 증권사에 매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다올투자증권은 JP모간과 프로그램매매, 기관에서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신용잔고율 또한 2.73으로 많이 낮아졌습니다.

대성홀딩스는 SG증권에서 어제 매도보다 많은

-233,519주 매도하였습니다.

프로그램과 기관에서도 매도세가 강했습니다.

다우데이터는 프로그램에서 약 -177억 원 매도하였습니다.

선광은 대성홀딩스와 더불어 오늘 SG증권에서 매도를 했습니다.

프로그램과 기관 매도세가 강했고

오늘 거래회전율이 가장 강했습니다.

하림지주는 모건스탠리 와 기관 매수세가 강했지만

프로그램매매에서 매도세가 좀 더 강했습니다.

신용잔고율도 2.15으로 많이 낮아졌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관련 종목들이 모두 상승을 했습니다.

몇 개의 증권사들이 CFD 신규 가입 및 매매를 중단한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