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나가는 이야기들/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7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21일(구럼비 너럭바위 14차례발파) 3월 20일은 청문회 관계로 발파가 없었다. 오늘은 어제 못한 것을 하느라고 14차례나 발파 하였다. 사용된 화약은 74박스(1480kg)을 사용하고 14번 발파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한 차례에 약 10kg가 쓰인 셈이다. 오후 4시 1분경 제2공구 케이슨 제작장 부근, 즉 구럼비 바위 부근에서 내륙(육상)쪽에서 시작해서 이후 해군은 4시 2분, 8분, 10분, 11분 등 연속적으로 발파에 돌입했다. 1시간만에 14차례나 발파를 실시했다 이 중 4차례 발파는 강정마을 해안쪽 구럼비 바위에 대한 직접 발파로 했다. 창문회는 내일도 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 구럼비 바위는 없어져 버릴지도 모르겠다. 법적 절차도 무시하는 삼성 과 해군은 나중에 철처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2012. 3. 21.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19일(구럼비 너럭바위기습발파) 드디어 본격적인 파괴가 시작되었다 !!! 내일 제주에서제주도의 공유수면 매립 공사 정지처분과 관련한 청문을 하루 앞두고 기습적으로 실시됐다. 제주도는 정부가 해군기지 항만 내 서쪽 돌출형 부두를 고정식에서 가변식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힌 것은 공유 수면 매립 공사 실시계획 변경을 수반할 수도 있다며 매립공사 정지 처분을 예고하는 공문을 해군참모총장에게 보낸 바 있다. 청문회 쟁점을 정리하면, 첫번째 쟁점은 제주해군기지에서 15만톤 규모의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지 여부다. 지난 2008년 9월 11일 정부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세계적인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을 결정했다. 또 2009년 4월 국방부장관과 국토해양부장관, 제주도지사가 체결한 기본협약서에는 '15만톤 크루즈선 2.. 2012. 3. 19.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11일(기상악화로 발파없음) 오늘은 다행히 기상악화로 발파작업을 하지 못했다. 근데 오늘 바지선 과 어선이 충돌해서 어선 2척이 침몰하고 한 척은 파손되었다. 더구나 침몰된 어선에는 경유 1400리터가 있다고 하는데 해상오염이 심각하게 고려되는 상황이다. 이런 중요한 내용을 "다음"에는 어느 구석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왜 그럴까??? 2012. 3. 11.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10일 그들은 휴일도 쉬지 않고 일한다!!! 이젠 매체들도 자세하게 보도하지 않는다. 다만 제주도에 근거지를 둔 언론매체들만 열심히 보도한다. 2012. 3. 1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