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92 2014년 6월 23일 영남제분 재미난 이야기 2014년 6월 23일 영남제분 (언론보도,상한가 따라하기 위험성) 오늘 영남제분 주식에서 아주 아주 재미있는 생겼습니다. 그럼 간단히 오늘 주가 흐름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장이 시작되기도 전에 머니투데이에서 08:34분에 "영남제분, 농심과 경영권 매각 협상중" http://m.mt.co.kr/new/view.html?no=2014062308212971485 이라는 기사를 전송하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고 역시나 상한가를 만들고 잘나가던 중에 날벼락 같이 영남제분에서 매각설을 부인하는 공시를 09:53분에 하고 주가는 그냥 곧두박칠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요 시간대별 가격입니다. 09:53분에 정확하게 하락을 시작하는 것으로 봐서는 전산 딜레이를 봤을때 미리 .. 2014. 6. 24.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21일(구럼비 너럭바위 14차례발파) 3월 20일은 청문회 관계로 발파가 없었다. 오늘은 어제 못한 것을 하느라고 14차례나 발파 하였다. 사용된 화약은 74박스(1480kg)을 사용하고 14번 발파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한 차례에 약 10kg가 쓰인 셈이다. 오후 4시 1분경 제2공구 케이슨 제작장 부근, 즉 구럼비 바위 부근에서 내륙(육상)쪽에서 시작해서 이후 해군은 4시 2분, 8분, 10분, 11분 등 연속적으로 발파에 돌입했다. 1시간만에 14차례나 발파를 실시했다 이 중 4차례 발파는 강정마을 해안쪽 구럼비 바위에 대한 직접 발파로 했다. 창문회는 내일도 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 구럼비 바위는 없어져 버릴지도 모르겠다. 법적 절차도 무시하는 삼성 과 해군은 나중에 철처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2012. 3. 21.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19일(구럼비 너럭바위기습발파) 드디어 본격적인 파괴가 시작되었다 !!! 내일 제주에서제주도의 공유수면 매립 공사 정지처분과 관련한 청문을 하루 앞두고 기습적으로 실시됐다. 제주도는 정부가 해군기지 항만 내 서쪽 돌출형 부두를 고정식에서 가변식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힌 것은 공유 수면 매립 공사 실시계획 변경을 수반할 수도 있다며 매립공사 정지 처분을 예고하는 공문을 해군참모총장에게 보낸 바 있다. 청문회 쟁점을 정리하면, 첫번째 쟁점은 제주해군기지에서 15만톤 규모의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지 여부다. 지난 2008년 9월 11일 정부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세계적인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을 결정했다. 또 2009년 4월 국방부장관과 국토해양부장관, 제주도지사가 체결한 기본협약서에는 '15만톤 크루즈선 2.. 2012. 3. 19.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 주요사항 정리_2012년 3월 11일(기상악화로 발파없음) 오늘은 다행히 기상악화로 발파작업을 하지 못했다. 근데 오늘 바지선 과 어선이 충돌해서 어선 2척이 침몰하고 한 척은 파손되었다. 더구나 침몰된 어선에는 경유 1400리터가 있다고 하는데 해상오염이 심각하게 고려되는 상황이다. 이런 중요한 내용을 "다음"에는 어느 구석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왜 그럴까??? 2012. 3. 11. 이전 1 ··· 44 45 46 47 4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