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도 이해하는 CFD란 무엇인가?

요즘에 한참 말이 많은 CFD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CFD란 무엇인가?

      -내가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주식의 거래차익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파생상품을 말합니다.

         주식을 사지도 않고

         이익을 나든지 손해가 나든지

         전체 금액이 아니라 

         그 거래에서 발생된 금액만

        결제하면 되는 겁니다.

        내가 만약 40원을 가졌는데

        CFD를 이용하면 빚을 내서 100원짜리 주식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하락할 거 같으면  공매도처럼 매매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면 

         40원 가지고 100원짜리 주식을 사서

         100원 주식이 120원으로  오르게 되면 20원을 벌게 됩니다.

        만약 100원짜리 주식이 내릴 거 같아서

         공매도처럼 100원에 매도포지션을 잡았는데

         80원으로 내리면 역시 20원을 벌게 됩니다.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방향만 잘 맞추면

       빚이라는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돈을 더 벌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빚은 양날의 검입니다.

       방향을 잘못 잡으면 피해는 2.5배 더 커집니다.            

 

2. CFD 특징      

• 빚을 내서 더 많이 살 수 있습니다.

          증거금 40%로 최대 2.5배까지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40원밖에 없는데

          증권사에 빚을 내서 100원짜리  주식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공매도 가능

          공매도 가능 종목에 한 해서 공매도가 가능합니다.

          개인이 공매도를 하려면 대주거래를 신청해야 되는데

          그런 과정 없이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산 줄 모릅니다.  

            내가 주식거래 한 것은  외국계증권회사 계좌로 

             표시되고 세금도 파생상품양도소득세(11%) 부과되어

              대주주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